처음 뉴스레터를 제작하고 있는데 어떻게 뉴스레터를 발행하 는게 효과적일지 모르겠어요. 우리 센터에서는 활동가와 단체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뉴스레터에는 우리 센터의 사업 소식과 함께 알아두면 좋을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다른 단체들의 활동 소식과 채용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많은 소식을 한꺼번에 담다 보니 디자인 부분이나, 발행 주기 같은 부분들이 고민이 돼서 상담을 신청하게 됐어요.
물어보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요.
1. 뉴스레터를 너무 자주 발행하는 것 같아서 걱정되는데, 구독자들이 피로도를 느끼지 않을 정도의 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2. 뉴스레터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할 때, 가독성을 높일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3. 뉴스레터 본문에 들어가는 자료물의 양은 어느 정도가 보기 적합할까요?
4. 뉴스레터 구독자를 늘릴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5. 참고할 수 있는 뉴스레터를 잘 활용하고 있는 단체를 소개해 주세요.
신청서 작성 칸에는 글자 수 제한이 없어요. 최대한 자세하게 현재 상황과 고민하는 지점, 희망하는 방향성, 문제 되는 지점들을 정확하고 솔직하게 작성해 주시는 게 좋아요. 물론 상담을 하면서 추가 질문이 더 생길 수도 있지만, 40분의 상담 시간 안에 꼭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부분들을 정리해서 물어봐 주신다면 효과적인 상담 운영이 가능할 거예요.
내담자가 고민하는 지점들을 전문가가 사전에 먼저 확인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먼저 찾아보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요!
두번째 질문,
해당 문제나 고민을 어떤 '계기'로 발견하게 되었나요?
뉴스레터 작업을 하면서 오픈율이 떨어지거나, 구독자 수가 정체되는 현상을 발견하면서 뉴스레터를 잘 운영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어떤 과정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는지를 묻는 말인데요. 만약 홍보담당자 공익희 씨가 아니라 비영리민간단체 설립을 꿈꾸는 공익희 씨라면 민간 단체 설립을 위해 서류를 제출하였으나, 주무관청에서 OOOO의 사유로 반려하면서 해당 문제를 발견했다고 말한다면 현재 단체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세번째 질문,
위 문제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해봤나요?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독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개선점을 찾고자 했어요.
전문가가 솔루션을 제안하기 전에 먼저 시도해 본 경험이 있다면, 다른 제안을 해줄 수도 있고 혹은 시도했던 경험이 왜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았는지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줄 수 있어요. 또, 단체에서 어느 정도까지 시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력을 확인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단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을 거예요!
네번째 질문,
본 상담(40분) 내에서 '구체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요?
(작성이 어려우시다면, 신청 분야에 대한 사전 질문을 최소 3개 이상 작성해 주세요.)
센터 뉴스레터 운영에 대한 점검과 개선점 확인
상담 시간 내에 전문가가 꼭 해결해 줬으면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적어주시는 게 좋아요. 40분 동안 상담을 했는데, 정작 해소하고 싶은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면 전문가와 내담자 모두 속상할 것 같아요.
이번 상담을 통해 꼭 답변받고 싶은 질문이 있거나,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부분을 적어주세요.
공익희 씨는 상담 신청서를 잘 작성해서 무사히 상담을 잘 받았는데요.
상담 신청서를 잘 쓰고, 상담을 잘 받을 방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는 거예요.
특별한 방법이 아니라, 나의 현재 상황과 겪고 있는 문제, 해결하고 싶은 방향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주셔야 더 상담소가 잘 운영됩니다.
상담 전에 전문가가 먼저 검토해 줬으면 하는 단체의 자료들을 공유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소가 끝나고 난 후 상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서 나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하고, 의견 제안까지 한다면, 좋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끝이 납니다!
상담 신청서만 잘 작성해도
상담소를 20000% 활용할 수 있다?!?!?
상담 신청서 작성하기 가이드!
상담을 신청할 때, 신청서에 내 고민을 어떻게 써야 좋을지 고민이 되시죠?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다 보면, 많은 질문을 마주하게 됩니다.
1번부터 11번까지의 질문은 내담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위한 기본 정보인데요.
상담을 잘 받기 위해서는 우리 단체의 기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시작이겠죠!
우리 단체의 정보를 전달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 전달이 필요합니다.
상담신청서를 잘 작성할 수 있도록 작성 예시를 한 번 보여드릴게요.
상담소 신청을 위해 가상의 페르소나를 설정해 봅니다.
'홍보 업무를 처음 맡게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홍보 담당자 공익희씨'
첫번째 질문,
신청한 분야에 관련하여 당면한 문제나 고민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처음 뉴스레터를 제작하고 있는데 어떻게 뉴스레터를 발행하 는게 효과적일지 모르겠어요. 우리 센터에서는 활동가와 단체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뉴스레터에는 우리 센터의 사업 소식과 함께 알아두면 좋을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다른 단체들의 활동 소식과 채용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많은 소식을 한꺼번에 담다 보니 디자인 부분이나, 발행 주기 같은 부분들이 고민이 돼서 상담을 신청하게 됐어요.
물어보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요.
1. 뉴스레터를 너무 자주 발행하는 것 같아서 걱정되는데, 구독자들이 피로도를 느끼지 않을 정도의 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2. 뉴스레터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할 때, 가독성을 높일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3. 뉴스레터 본문에 들어가는 자료물의 양은 어느 정도가 보기 적합할까요?
4. 뉴스레터 구독자를 늘릴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5. 참고할 수 있는 뉴스레터를 잘 활용하고 있는 단체를 소개해 주세요.
신청서 작성 칸에는 글자 수 제한이 없어요. 최대한 자세하게 현재 상황과 고민하는 지점, 희망하는 방향성, 문제 되는 지점들을 정확하고 솔직하게 작성해 주시는 게 좋아요. 물론 상담을 하면서 추가 질문이 더 생길 수도 있지만, 40분의 상담 시간 안에 꼭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부분들을 정리해서 물어봐 주신다면 효과적인 상담 운영이 가능할 거예요.
내담자가 고민하는 지점들을 전문가가 사전에 먼저 확인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먼저 찾아보고 함께 고민할 수 있어요!
두번째 질문,
해당 문제나 고민을 어떤 '계기'로 발견하게 되었나요?
뉴스레터 작업을 하면서 오픈율이 떨어지거나, 구독자 수가 정체되는 현상을 발견하면서 뉴스레터를 잘 운영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어떤 과정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는지를 묻는 말인데요. 만약 홍보담당자 공익희 씨가 아니라 비영리민간단체 설립을 꿈꾸는 공익희 씨라면 민간 단체 설립을 위해 서류를 제출하였으나, 주무관청에서 OOOO의 사유로 반려하면서 해당 문제를 발견했다고 말한다면 현재 단체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세번째 질문,
위 문제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해봤나요?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독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개선점을 찾고자 했어요.
전문가가 솔루션을 제안하기 전에 먼저 시도해 본 경험이 있다면, 다른 제안을 해줄 수도 있고 혹은 시도했던 경험이 왜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았는지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줄 수 있어요. 또, 단체에서 어느 정도까지 시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력을 확인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단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을 거예요!
네번째 질문,
본 상담(40분) 내에서 '구체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인가요?
(작성이 어려우시다면, 신청 분야에 대한 사전 질문을 최소 3개 이상 작성해 주세요.)
센터 뉴스레터 운영에 대한 점검과 개선점 확인
상담 시간 내에 전문가가 꼭 해결해 줬으면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적어주시는 게 좋아요. 40분 동안 상담을 했는데, 정작 해소하고 싶은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면 전문가와 내담자 모두 속상할 것 같아요.
이번 상담을 통해 꼭 답변받고 싶은 질문이 있거나,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부분을 적어주세요.
공익희 씨는 상담 신청서를 잘 작성해서 무사히 상담을 잘 받았는데요.
상담 신청서를 잘 쓰고, 상담을 잘 받을 방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는 거예요.
특별한 방법이 아니라, 나의 현재 상황과 겪고 있는 문제, 해결하고 싶은 방향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주셔야 더 상담소가 잘 운영됩니다.
상담 전에 전문가가 먼저 검토해 줬으면 하는 단체의 자료들을 공유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소가 끝나고 난 후 상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서 나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하고, 의견 제안까지 한다면, 좋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끝이 납니다!
공익희씨처럼 상담 신청서를 잘 작성하고, 전문가와 함께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